언론보도

데이터 경제 활성화, 데이터 '중재자'와 기업·산업 간 '연계' 동반돼야

작성자 : 관리자 (IP: *.126.217.236)    작성일 : 2018-10-10 15:10   읽음 : 9

김옥기 엔코아 센터장은 “빅데이터 시대는 필요에 따라 데이터가 자유롭게 연결되고 반대로 연결된 데이터가 분석을 위해 분리된다”면서 “정적으로 남아 저장되는 데 그쳤던 데이터가 필요에 따라 역동적으로 합체와 분리를 거듭한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개와 연계 등 산업 보완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 

 

정부는 최근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 육성 계획을 밝혔다.  

데이터 산업 발전을 위해 공공데이터를 개방·고도화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없앤다.  


◇데이터 공유 이끌고 높이는 '중개자' 역할 중요  

 

데이터 경제는 수집-저장-유통-분석-활용으로 이어진다.  

데이터 경제가 활성화되기 위해 데이터 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결하는 '데이터 중개자' 역할이 강조된다. 

 

데이터 중개자는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다. 여러 산업 고객 데이터를 수집, 재판매, 가공, 분석하거나 다른 기업과 데이터를 공유한다.  

미국은 인터넷이 생기기 이전인 1950년대부터 유사한 비즈니스가 등장했다. 

데이터를 수집·판매하는 유통 모델과 고객이 요구하는 데이터를 수집·가공·분석해 판매하는 맞춤형 모델이다.  

 

◇기업·산업 간 데이터 '연계' 시급  

 

데이터 연계도 시급하다. 현재 국내 기업은 내부에 데이터를 축적하기에 급급하다. 

데이터 활용은 기업 간, 넓게는 산업 간 데이터를 연계해야 효과를 거둔다.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이 데이터를 공유·판매하고 이를 활용한 비즈니스에서 새로운 데이터를 생성하는 선순환이 필요하다.  

개인이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발생한 데이터가 중개자와 거래소에서 유통되고 이 데이터가 새로운 비즈니스에 활용된다.  

 

6월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발표한 '데이터 산업 활성화 전략'도 이를 뒷받침한다.  

우선 민간·공공 데이터 포털을 연계하고 개방형으로 고도화한 후 데이터 가공 전문기업과 수요기업을 매칭해 시장을 활성화한다.  

가공된 데이터는 다시 상품으로 공유한다. 

 

김옥기 엔코아 센터장은 “빅데이터 시대는 필요에 따라 데이터가 자유롭게 연결되고 반대로 연결된 데이터가 분석을 위해 분리된다”면서 

“정적으로 남아 저장되는 데 그쳤던 데이터가 필요에 따라 역동적으로 합체와 분리를 거듭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위해 기술적 준비와 함께 비즈니스 환경도 유연해야 한다”면서  

“불필요한 규제를 줄이고 데이터를 산업 간 공유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도움닫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전자신문 김지선 SW 전문기자
기사전문 보기 : http://www.etnews.com/201810050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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